국제교류위원회

▶ 청도노산-3일차 - 노산(거봉1,133m)등반 사진-08. 5.3(토)

작성자 정보

  • 서울연맹 작성 1,343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5.3 (토) - 호텔 조식 후 노산(거봉1,133m)으로 출발.

- 대하동을 셔틀 버스로 이동하여 등산 시작-청도지회 만찬

호텔출발(08:00)~ 노산 거봉 입구(09:20-셔틀버스로환승)

~ 케이블카매표소(09:50)~걸어서~[케이블카 종점11:00]

~ 이문(離門,~~손문(巽門11:40)~巨峰景區(정상.선천교11:55)

~ 중식후이동(13:00)~감문(坎門 13:55 구덩이 감) ~ 오봉선관 五峰仙館(14:14)

~ 태문(兌門 14:30),~ 鐵索橋(CHAIN BRIDGE, 14:35) ~ 곤문(坤門, 14:57)

~ [하산케이블카15:25] ~ 거봉경구 산문(15:37) ~B조 찾느라 대기

~ [셔틀버스환승소 16:35] ~교류만찬(18:19)~東方大酒店 Hotel(10:30)



☞ 3
일차 : 노산 거봉 등산(팔괘)사진 더 보기(클릭)


http://218.38.34.7//photoalbum/saf/2008/08-5-3-NoSAn3/index.html




※ 팔괘(八卦) :
중국 상고 시대에 복희씨가 지었다는 여덟 가지의 괘.
주역에서 세상의 모든 현상을 음양을 겹치어 여덟 가지의 상으로 나타낸
건(乾)), 태(兌), 이(離), 진(震), 손(巽), 감(坎), 간(艮), 곤(坤)을 이른다.

☞ 팔괘 정보 링크(클릭)
http://planet.daum.net/pcp/link.do?home=wm2Z9OWH1aNYDid7nVUdofkg61rlVfha&type=story&m=11318057&d=2261032




***암벽팀 과 합류**** 청도지회 저녁만찬
-석식(해산물 특식)후 동방호텔 숙박

>>>>>>>>>>>>>>>>>>>>>>>>>>>>>>>>>>

케블카도 있지만 ....도보로 오르기로 한다.

도보로 오르는 길은 리프트 입구에서 오른쪽 길 바로 옆으로 가면 돌계단길이다.

대부분의 중국사람들은 리프트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리프트를 타지 않고 걸어 올라간다. 사실 관광이 아니고 산행을 하려면 도보길이 낫다.

중국의 유명한 산에는 흙길이 거의 없다. 태산도 꼭대기까지 돌계단이라고 한다.
자연환경보를 위해서 그랬는지, 산행보다는 관광객을 위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우리나라 산행로와는 완전히 딴판이다.

그 많은 산길에 모두 돌계단을 만들어 놓았으니 (우리같이 대충 만든 것도 아니고 정방형으로 잘 다듬은 화강암으로) 사람들이 꽤 고생했겠다.. 하기야 만리장성을 만든 사람들이니... (오르면서 관악산..과천에서 오르는길을 생각해보았다..거의 비슷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중국 산에는 우리같은 등산화를 신은 사람은 찾아볼 수가 없다.
정상에서 중식하는 중국인은 없다..가벼운 하이킹차림으로 올라와서 우리가 식사하는 것이 신기해 보일 것이다...오르느 s길 곳곳에 쓰레기통이 있어 우리로서는 편했다. 돌계단길은...영~ 관절에.....



↓ 중국 산행로.. 중국특유의 돌계단길이 시작

95eadc6382ebf7ca71fafcb8dec2d7a6_1610804722_7767.jpg
95eadc6382ebf7ca71fafcb8dec2d7a6_1610804722_8373.jpg
95eadc6382ebf7ca71fafcb8dec2d7a6_1610804722_8883.jpg
95eadc6382ebf7ca71fafcb8dec2d7a6_1610804722_9473.jpg
95eadc6382ebf7ca71fafcb8dec2d7a6_1610804722_9972.jpg
95eadc6382ebf7ca71fafcb8dec2d7a6_1610804723_0492.jpg
95eadc6382ebf7ca71fafcb8dec2d7a6_1610804723_1067.jpg
95eadc6382ebf7ca71fafcb8dec2d7a6_1610804723_1582.jpg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서울특별시산악연맹 |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182 서울시체육회207호 | Tel.02-2207-8848 | Fax.02-2207-8847 | safkorea@hanmail.net
    Copyright 2021 Seoul Alpine Federation. All rights reserved.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