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등산위원회

2013년 춘계친선산행지 1차 답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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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환 작성 3,7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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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13년 3월 10일(일) 07:40분 다락원 출발


2. 장 소 : 도명산(643m).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3. 이동경로 : 화랑대 - 동서울 (중부고속) - 증평IC - 화양계곡 - 공원주차장(약 3시간)

이천휴게소 약 30분 휴식.


4. 참 석 자 : 일반등산위원회 김태환이사, 박경희이사, 이형식위원, 양대훈위원 (4명)

학술정보위원회 박민열이사, 이미숙위원, 변재수위원(3명)..........총 7명.


5. 도명산개요 :

도명산(643m)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에 있으며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 입니다.

천혜의 계곡 화양구곡을 품고 있는 명산으로 기암 괴석과 어우러진 소나무의 풍치 절경이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합니다.

학소대에서 오르는 코스는 산세도 완만하고 철계단, 통나무 계단등으로 어린아이도 등산할수 있게

잘 정비되어 있지만. 정상에서 첨성대 방향으로 하산시 철계단이 좁고 가파라사 주의를 요합니다.


6. 도명산 안내도(원점회기)

(산행코스: 주차장-화양2교-화양3교-학소대-삼존마애불-정상-첨성대-화양2교-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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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산행시간 : 답사시 소요시간 3시간 15분(정상이래서 한번의 휴식겸 간단식사시간포함)


[ 주차장 - 학소대 ]... 약 30분

아스팔트 길 옆으로 화양계곡의 아름다운 기암괴석와 맑은 물을 보면서 이동하기에

시멘트 길이지만 지루하지가 않음.


[ 학소대 - 정 상 - 첨성대 - 화양 3교 ]...2시간 30분

학소대 철계단 건너부터 본격적인 산행시작.

[ 화양3교 - 주차장 ]...약 15분


8. 예상 포인트

가> 화양3교 도명산 입구(첨성대 방향으로 오르는 등로)...표식기(우에서 좌)

* 우리팀은 이 곳이 하산 코스 입니다 *


나> 학소대입구 갈림길.. 표식기( 좌에서 우)

* 이 곳에서 직진하면 자연학습장으로 가는 길 입니다.*

* 우리는 우측 철다리를 건너 산행을 시작 합니다. *


다> 삼존마애블 지나 삼거리...표식기(좌에서 우)

* 정상방향 좌측 공림사 방향

* 우리는 삼거리에서 우직진하여 정상방향 으로 이동합니다.


라> 도명산 정상 아래 갈림길...표식기(좌에서 우)

* 정상석 아래 두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 하산방향 좌측은 낙양산 가는 방향입니다.

* 우리는 하산방향 우측 철계단으로 하산 합니다.[첨성대방향]


9. 친선산행지로서 도명산 평가.[ 만족 ]


가> 버스이동 시간 및 산행시간 : 적당함


나> 주차장에서 산행들머리까지 아스팔트로 되어 있지만 이동하면서 화양계곡의 맑은 물과 기암괴석을 볼 수 있어

지루함이 없음.


다> 등로는 산행시작점 부터 나무로 박아놓은 계단으로 시작하지만 가끔 편안한길을 만 날 수 있고 정상까지 그리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음.

정상에 오르기 전 삼존마에불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상에 오르면 시야가 확 트임.

속리산 천왕봉, 묘봉, 대야산등 주면 산군들을 감상 할 수 있음.


라> 하산길에 만나는 내리막 철계단은 대부분 경사가 심하고 폭이 넓지 않아 교행이 어려워 첨성대 방향에서 오르

팀과 만나면 시간이 치체 될 수 있음.


마> 친선산행 일자인 4월 28일 쯤이면 벚꽃개화 및 철쭉을 찿는 산객들이 많아 질 것으로 생각됨.

1차 답사 당일은 좋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가 하였음.


바> 도명산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했있으므로 취사불가.


사> 반드시 행동식 및 도시락 지참 또는 식당에서 매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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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내에 있는 팔각정유게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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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차량 외 출입을 통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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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지원센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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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산 개념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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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스팔트길을 걸어 가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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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왕느티나무 길이 있습니다. 잠시나마 이 길로 진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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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길 왼쪽에는 화초들이 심어져 있고 우측에는 흐르는 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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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길 오른쪽 계곡너머 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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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가량 느티나무길을 걷다가 다시 아스팔트길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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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길 입니다. 당일 날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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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2교를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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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2교 좌측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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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구곡의 제2곡 "운영담"입니다.,

잔잔한 계곡물이 소를 이루어 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하여 운영담이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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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식당 입니다. 운영담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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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르면 두번째 만나는 식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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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 송시열 유적지 안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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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성리학을 계승하고 완성한 우암 송시열의 민족자존이 깃든 곳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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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만나는 식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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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담과 암서재

맑은물과 깨끗한 모래가 보인다는 금사담.

그리고

우암 송시열이 암석위에 집을지었다고 하여 암서재라 하고 이 곳에서 은거하며 학문을 연구하고

수양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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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구곡 알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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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는 한자표기로 南無입니다, 대충 '귀의한다'라는 의미

아미타불은 서방 극락정토에 머물면서 중생들에게 깨달음을 준다는 부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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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3교에 도착합니다. 이 곳 우측은 첨성대로 향하는 등로 입니다.

이 곳에서도 정상을 오를 수 있습니다만 오르막이 심하여

우리는 이 곳을 하산길로 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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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3교를 건너는 우리 답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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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두시방향 석조물이 첨성대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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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운대 입니다. 연습바위로 좋아 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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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운대 휴게소식당을 지나고 화장실을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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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삼거리가 나옵니다. 우리는 우측 도명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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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이정표 바로 오른쪽 모습 입니다. 철다리를 건너면 비로소 흙길이 나타나며 산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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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소대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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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다리를 건너면서 우측의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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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 시작됩니다.

학술정보 박민열 위원장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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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나무가 박혀 있는 산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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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평지같은 등로가 시작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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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나무계단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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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작후 고작 15분이 지났지만 땀이 좀 흐릅니다. 이 곳에서 잠시 행동식을 먹고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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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있을 듯한 바위이지만 안내가 없습니다. 코끼리형상 으로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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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 꼭 지켜야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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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 처음 만나는 철계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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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자로 꺽여진 암벽에 선각으로 그려진 삼존마애불(삼체불..3개의 불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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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 당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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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존불을 지나면서 보이는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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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를 응시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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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의 보이는 길이 공림사에서 넘어오는 길이고 우리는 우측 정상방향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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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열 학술정보 위원장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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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위의 바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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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 아래 안내판 입니다

하산시 안내판을 기준으로 좌측은 낙양산 방향이고 우측이 우리의 하산길 입니다.

"더블클릭을

첩첩산중으로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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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아래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하산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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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식위원님과 새로 들어온 양대훈 위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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