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산악체험학교 의 행사 개요 및 사진 입니다...

서울특별시 산악연맹 청소년 위원회 에서는 8월 27일(토) ~ 28일(일) 까지 서울특별시 학생교육원 퇴촌야영장에서 2011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산악체험학교를 개최하였습니다.

참가자는 14개 학교의 115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7분이 참석하여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울특별시 산악연맹 조규배 회장님, 한국산악연수원 조재완 원장님, 임덕신 감사님, 전무이사님, 서울특별시 산악연맹 위원회 위원장님 5분, 부위원장님 2분, 위원 1분, 엄홍길 휴먼재단 김대균 사무국장님 등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전체 진행을 맡은 청소년 위원회 에서는 위원장, 부위원장, 11분의 위원님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여 진행해 주셨습니다.

행사내용은 도착하자마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고, 식사는 조별 취사를 하여 각조에서 해결 하고, 입교식을 실시한후 바로 두조로 나누어 인공암벽 체험과 모험놀이 체험 활동을 하였습니다.

저녁식사후 영화 시청시간을 가진후 엄홍길 대장님의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엄홍길 대장님의 특강이 끝난후 곧바로 엄홍길 대장님과 포토 타임을 진행하였는데 서로 엄홍길 대장님의 옆자리에 앉으려고 쟁탈전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포토 타임이 끝난후 간식으로 감자를 먹고 11시 부터 취침시간이 시작되었으나, 평소 학생들이 야외에서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취침보다는 친구들과 텐트 주변에서 서로 이야기 하고 장난 치는 시간이 오래도록 지속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기상하여 간단한 체조를 하고 아침식사를 마치고 텐트 및 영지 검사를 한뒤 조를 바꾸어서 인공암벽과 모험놀이 체험을 하고나서 엄홍길 대장님의 사인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엄홍길 대장 사인회의 열기는 대단하여 장시간 진행 되었고 일부 학생은 지루함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엄대장님의 사인회가 끝난뒤 폐교식을 거행하였습니다.

폐교식 도중에 많은 학생에서 협찬 상품을 전달하였고 폐교식후 버스를 타고 첫날 집결지로 출발 하여 각자 해산하여 집으로 향하는 일정 이었습니다.

행사 일정중 안전사고없이 치러진 유익한 행사 였습니다.

사진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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