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설제

서울특별시산악연맹은 펜데믹 기간 개최하지 못했던 설제를 엔데믹을 맞아  2023년 2월 12일(일)에 

제52회 설제를 충북 제천시 두무산(472.2m) 일원에서 가맹단체 회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무사 

안전 산행을 기원하는 설제를 정성 것 올렸습니다. 석채언 회장을 비롯한 23대 집행부와 김인배 명예회장, 조규배 고문,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 회장, 전직 임원 모임인 서울산악동우회 회원, 중구산악연맹 최교수 회장등이 귀빈으로 참석하였으며, 산행 코스에는 전문등산위원회 위원들이 산행 리드 및 각 포인트에서 회원 단체의 안전 산행을 위해 진행을 도왔으며, 마지막 막걸리 봉사도 해 주었습니다. 또한, 환경보전위원회에서는 산행 길과 산제 장소를 흔적없이 깨끗하게 정리해 모범이 되었습니다. 3년 만에 개최한 설제에 참여하신 회원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3년에는 설제를 깃점으로 모든 산악 행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 입니다. 회원단체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