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수필]
분류
산창 58-백월산 시조-백월산 야경/반산 한상철
작성자 정보
- 한상철 작성 2,045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58. 백월산(白月山) 야경
영기(靈氣)는 내리비춰 봉화불 타오르고
무아경(無我境) 접십무(接神舞)에 옥황상제 씨 뿌렸나
만월(滿月)은 바위알 까고 서산에서 몸푸네
* 백월산(白月山 394.3m); 충남 홍성, 금북정맥. 야트막한 산이지만 홍성(옛 洪州)의 진산으로, 신령스런 예쁜 바위와 옥황상제를 모시는 사당과 무당이 있다. 정상 암봉에는 태극기가 휘날리고, 100m 앞에는 봉화대와 영요대(靈耀臺)가 당찬 기상을 대변한다. 보름달 야경이 좋다.
* 졸저 산악시조 제2집 『山窓』 제91면. 2002. 5. 10 (주)도서출판 삶과꿈 발행.
--------
Vista notturna del monte Baekwolsan
Lo spirito risplende e il fuoco del faro arde.
Hai seminato i semi dell'Imperatore di Giada nella danza estatica?
Manwol (滿月) spacca una roccia e si rilassa a Seosa
* 2024. 3. 20 이태리어 번역기.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