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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창 58-백월산 시조-백월산 야경/반산 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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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철 작성 1,90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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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백월산(白月山) 야경


영기(靈氣)는 내리비춰 봉화불 타오르고

무아경(無我境) 접십무(接神舞)에 옥황상제 씨 뿌렸나

만월(滿月)은 바위알 까고 서산에서 몸푸네


* 백월산(白月山 394.3m); 충남 홍성, 금북정맥. 야트막한 산이지만 홍성(옛 洪州)의 진산으로, 신령스런 예쁜 바위와 옥황상제를 모시는 사당과 무당이 있다. 정상 암봉에는 태극기가 휘날리고, 100m 앞에는 봉화대와 영요대(靈耀臺)가 당찬 기상을 대변한다. 보름달 야경이 좋다.

* 졸저 산악시조 제2山窓91. 2002. 5. 10 ()도서출판 삶과꿈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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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 notturna del monte Baekwolsan

 

Lo spirito risplende e il fuoco del faro arde.

Hai seminato i semi dell'Imperatore di Giada nella danza estatica?

Manwol (滿月) spacca una roccia e si rilassa a Seosa

* 2024. 3. 20 이태리어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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