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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창 108-삼향의 다툼/반산 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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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철 작성 2,29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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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삼향(三香)의 다툼


난심(蘭心)을 기르면서 차향(茶香)에 빠져들다

산심(山心)에 말린 차심(茶心)향(蘭香)마저 몰아낼까

산향(山香)이 도시 뭐기에 평생 벗을 쫓느냐


* 산, 차, 난 세 가지를 모두 좋아하였으나, 1986~1990년 까지 난에 심취하였다가, 다시 차인(茶人)으로 바뀐 후, 이제는 산인(山人)이 되어버린 나. 등산으로 인해 명품 난을 많이 죽였다.

* 난에 대한 격언; ① 난은 주인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 ② 난에게 물어서 난을 기르고, 난을 길러서 난으로부터 배우고, 난을 배운 다음 나를 기른다.

* 졸저 산악시조 제2山窓108(150). 2002. 5. 10 ()도서출판 삶과꿈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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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Kampf der drei Düfte

 

Tauchen Sie ein in den Duft des Tees und trainieren Sie gleichzeitig Ihr Temperament.

Wird es überhaupt den Duft von Tee und getrockneten Orchideen im Herzen der Berge vertreiben?

Warum ist Bergduft eine Stadt, die für den Rest Ihres Lebens einem Freund nachjagt

* 2024. 4. 25 독어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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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한상철님의 댓글

  • 한상철
  • 작성일
* 졸저 산악시조 제2집 『山窓』에 수록된 시조 총108수(백팔번뇌 상징) 연재를 마칩니다. 그 동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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