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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만리 52-낙산대불 시조/반산 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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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철 작성 2,39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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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낙산대불(樂山大佛)


자신을 내던지듯 우주를어보며

지그시 중생 살핀 능운산벽(凌雲山壁) 붉은 좌불(坐佛)

적멸(寂滅)이 그리운가봐 철벅철벅 건너게


* 낙산시 능운산과 민강(岷江)이 만나는 곳에 있는, 붉은 빛이 감도는 높이 71m의 거대한 석불이다. 양손을 무릎 위에 얹고 의자에 앉아, 강을 응시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벌떡 일어나 강을 건널 것 같다...

* 졸저 山情萬里세계산악시조(1) 촉산행(蜀山行) 10(68). 2004. 3. 10 발행. 도서출판 삶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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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ddha géant de Leshan

 

Regardant l'univers comme si je me jetais

Le Bouddha rouge assis sur le mur du mont Neungunsan, observant la vie de tous les êtres vivants.

Je suppose que je rate la destruction, alors je vais traverser le ballottemen

* 2024. 6. 18 불어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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