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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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늪에 빠져들다 - " 하얀... 산 아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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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욱 작성 3,65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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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산 아래에 "
내가 서 있다 !
무언가의 그리움에 사무쳐서 그냥 그렇게...
누군가를 기다린다 하지만, 이제는 오지않을
그런 ! 누군가를 ... 마냥 ! 기다린다
한방울 흘러내리는, 작은 눈물이 겨울 꽃이되어
나의 뺨에 닿으며 녹아 내린다
그립다 ! 는 그 말 밖에는 남길것이 없는 지금
나는 혼자, 쓸쓸히 하얀... 산 아래에 서성이며
오지않을 그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하이록 산우회 털보선장 ( 김성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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