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산악문화
[시와수필] 분류

괘관산/관을 걸어두고~산악시조/ 半山 韓相哲

작성자 정보

  • 한상철 작성 3,396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6. ()을 걸어두고

                         

벼슬은 꿀 같으나 보이지 않는 형틀

선연(鮮然)히 달린 구슬 청옥보다 푸른 암봉

허명(虛名)만 부추긴 관을 미련 없이 건다네


*괘관산(掛冠山 1251.6m); 경남 함양. 정상부는 푸른빛이 감도는 암봉군이다. 관이라 함은 벼슬을 그만두고 관을 걸어 놓는다는 뜻이다.

* 주간신문 <사건내막> 6022010. 1. 21

*山書222011.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서울특별시산악연맹 |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182 서울시체육회207호 | Tel.02-2207-8848 | Fax.02-2207-8847 | safkorea@hanmail.net
    Copyright 2021 Seoul Alpine Federation. All rights reserved.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