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산-도요새 발자국-산악시조(산음1-22)/ 半山 韓相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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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철 작성 3,21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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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도요새 발자국
털어도 또 털어도 지워지지 않는 색욕(色欲)
황해로 백골 던져 속이 텅 빈 섬이 되자
종종댄 알락도요가 개펄에 쓴 열반경
* 해명산(海明山 328m); 인천 강화. 집착을 버리지 못한 이 몸(山)을 서해로 던져 외딴 섬이 될까 부다. 여기서 색욕은 성욕(性慾)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 외물에 집착하는 병까지 포함한다.
* 책을 교정하는 일은 책상 위의 먼지를 터는 것과 같아 되풀이해서 교정을 해도 역시 잘못된 곳이 있다. 교서여소진(校書如掃塵) <一面掃一面生> 몽계필담. 중국고전명언사전 1,303 쪽.
* 전라도에서는 도요새를 "쫑쫑쫑" “찡찡찡" 운다 하여, '쫑찡이'라 부른다. 새, 풍경이 되다.(충청권 유부도) 자연과 생태.
* 《山書》 제22호 2011년.
* 졸저 『鶴鳴』 정격 단시조(8) 1-192번(180면) ‘바닷가 비련’ 시조 참조. 2019. 6. 20 도서출판 수서원.
* 졸저 『逍遙』 정격 단시조집(10) 松 1-96(111면) ‘도요새’ 시조 참조. 2022. 4. 18 도서출판 수서원.
* 졸저 『한국산악시조대전』 부제 산음가 山詠 1-600(438면). 2018. 6. 25 도서출판 수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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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reintes de bécassine
Un désir qui ne peut pas être effacé, peu importe combien de fois je m'en débarrasse
Jetons un os blanc dans la mer Jaune et devenons une île vide
Nirvana Sutra écrit sur une vasière par un bécasseau annel
* 2024. 12. 9 불어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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