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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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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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것이
있다면 山뿐일 성 싶다
날마다 저밖에서
山은 아직 순수한 목소리로 남아서
우리가 수식어 없이
우리의 외로움을 지탱할 수있음을
마치 저 山나무가
저 홀로 서 있 듯
山은 혼자 있으며
더 많은 것과 함께 있다
모든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어느 것과도 같이 있지 않은
참다이 외로울
인간에 비하면
나날이 풀길 없는 외로움 따위를
아닌 밤 끝내
각자의 깊은 잠속까지 끌어 들이는
인간에 비하면.
작성자 : yeti (2003-08-01)
있다면 山뿐일 성 싶다
날마다 저밖에서
山은 아직 순수한 목소리로 남아서
우리가 수식어 없이
우리의 외로움을 지탱할 수있음을
마치 저 山나무가
저 홀로 서 있 듯
山은 혼자 있으며
더 많은 것과 함께 있다
모든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어느 것과도 같이 있지 않은
참다이 외로울
인간에 비하면
나날이 풀길 없는 외로움 따위를
아닌 밤 끝내
각자의 깊은 잠속까지 끌어 들이는
인간에 비하면.
작성자 : yeti (200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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