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창신동 절개지 환경정화 봉사활동 입니다(광운OB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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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서울 종로구 창신3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서울 산악연맹 광운오비(OB) 산악회원들이 18일 오전 창신3동 주민센터 옆 암벽절개지에서 자일을 맨 채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이 지역은 일제강점기 채석장으로 쓰였던 곳으로 각종 폐기물이 쌓여 있고 가죽나무 등 잡목들이 자라 주민들에게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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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 절개지 환경정화
[파이낸셜뉴스] 2009년 10월 18일(일) 오후 06:35 가 가| 이메일| 프린트

18일 서울 창신3동 주민자치센터 인근 절개지에서 서울 산악연맹 광운 OB산악회 회원들이 암벽등반 장비를 갖춘 채 돌틈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가죽나무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펴고 있다.

/사진=서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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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