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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영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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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의 현장을 가장 잘 표현한 훌륭한 작품 _ 대한산악연맹 이인정 회장

지상 최고의 극한 재난을 IMAX로 경험하라! 재난 영화 <에베레스트> 9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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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제목: 에베레스트(EVEREST)
감독: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출연: 제이슨 클락, 조슈 브롤린, 제이크 질렌할, 키이라 나이틀리, 샘 워싱턴
국내 개봉: 9월 24일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121분
제작: 워킹 타이틀
수입/배급: UPI코리아
초청: 제7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개막작

SYNOPSIS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고자 하는 열망이 가장 뜨거웠던 1996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상업 등반 가이드 ‘롭 홀’(제이슨 클락)과 치열한 경쟁 시장에 갓 뛰어든 등반 사업가 ‘스캇 피셔’(제이크 질렌할), 그리고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최고의 등반대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에베레스트 정상을 향한다.
지상 위 산소의 1/3, 심장을 얼어붙게 만드는 영하 40도의 추위, 뇌를 조여오는 극한의 기압까지. 높이 올라갈수록 열악해지는 기후에 맞선 이들은 마침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눈사태와 눈폭풍이 에베레스트를 뒤덮고 수많은 목숨을 위협하는 예측불허의 극한 재난이 펼쳐지는데…

<에베레스트>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할 세상 가장 높은 곳, 에베레스트에 도전한 산악 대원들이 극한 상황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 제72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전세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그래비티>를 이을 재난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이며, '에베레스트'를 배경으로 극한의 재난을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최고의 영화 제작진이 뭉쳐 사실적인 에베레스트의 경관을 스크린에 담기 위해 IMAX 장비를 직접 에베레스트로 이동시켜 촬영을 진행했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 역시 극한의 추위와 산소 부족 속에서 고산병을 이겨내고 에베레스트에 올라 촬영을 하는 투혼을 펼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진짜 에베레스트에 오른 것과 같은 체험을 선사하는 극강의 리얼리티를 살린 IMAX 영상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네팔의 모습부터 본격적인 정상 등반을 준비하는 과정, 극한의 추위와 부족한 산소, 이로 인해 발생하는 재난과 에베레스트의 장관까지 실제 에베레스트를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에베레스트>는 1996년 에베레스트에서 일어난 실제 재난 사고를 그리고 있어 이 같은 사실적인 영상과 배우들의 묵직한 연기는 더욱 현실감을 높이는데 일조한다.


산악인들의 열정과 감동적인 실화를 담은 <에베레스트>는 올 추석, 산악인이라면 꼭 관람해야 할 영화임에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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