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CLEAN CAMP 정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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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으로부터 빌려 쓰는 자연 가꾸고 보존하여 후손에게 되돌려주”는

슬로건 아래

북한산 국립공원 인수분소 외 4개 단체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해왔던 북한산 21 야영장을

산악회 단체들이 정화에 나서 그동안 수거되지 않던 깨진 유리병, 철 조각. 톨 틈사이의

비닐 등을 중점 제거하여 환경보호에 일조하며. 또한 이날 참석한 회원들 모두의 만장일치로

매년 정례화 하여 인수봉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함은 물론 이번 계기로 많은 산악회 단체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자고 결의 했습니다.

시민산악회 민병찬회장이 진행하여 국립공원 북한산 관리공단 인수분소 이재진 팀장님,

대암산악회 연창수회장님, 바위사랑 산악회 이상남회원님, 한국산악회 연수원 동문회 이동빈회원님

순으로 인사말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이 작은 시작이 환경보호에 일조를 할 수 있음이 회원님들 가슴에 와 닿고

뒤늦게나마 이런 행위를 할 수 있음이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