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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7 - 충암중학교 2-3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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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중학교 20316 이재영

선생님께서 도봉산 캠프를 가자고 해서 나도 가게 되었다 나는 친구들과 함께 7시까지 새절역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엄청 빨리 일어나 난리를 피운 끝에 겨우겨우 시간 안에 도착했다. 그런데 전철로 20정거장을 넘겨 가야한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고달팠다.

도봉산 포돌이 광장에 도착한 후 캠프장으로 이동했다.

개막식에 엄홍길 대장님이 나오셨다. 우리 모두에서 싸인을 해주셨다. 정말 영광이었다.

그 다음 산을 올라갔다 주먹밥 6개를 받은 후 올라가는데, 힘든 생각에 주먹밥을 먹지 못하고 친구들한테 주게 되었다 그다음 올라가서 암벽등반을 위한 수업을 2시간 동안 받았었다. 강의장 안이 무더워서 힘들었다.

그런 후 힘들게 내려온 다음, 좀 있다가 밥을 만들기로 하였다. 이 밥을 만드는 시간이 무척 중요한 시간이었다. 왜냐하면 1등을 하면 등산화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바비큐를 만들고, 꼬치에다가 햄을 꽂아서 맛있고 먹음직하게 구웠다. 드디어 우리가 만든 음식의 시식 차례가 왔다. 선생님께서 맛을 보신 후, 우리는 1등인 것을 짐작했다.

다음날 암벽등반을 하러 가느라 우리가 워킹을 하게 되었다. 근데 어제 첫 번째 산행을 한 것보다 훨씬 더 힘들었다. 거리도 더 멀고 경사도 더 급했다. 마당바위까지 올라가서 경치 구경을 했다.

그다음 다시 암벽등반조랑 교체하여 암벽등반을 하는데, 그게 쉬운 줄 알았더니 생각 같지 않았다. 하지만 하고 나니 재밌어서 1번을 더했다. 이 캠프는 내 생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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