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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산악체험학교 참가 소감문 3, - 충암중 3 윤 창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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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중학교 3-4 윤 창 식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산악캠프를 다녀와서

"무릎팍도사"에서 보았던 엄홍길 대장을 만나 강의를 듣고
옷에 사인도 받아서 기분이 새롭고 좋았다.

산에서 부르는 노래 "설악가"를 배운 것도 좋았다.
산에서 부르는 노래를 배운다 해서 처음엔 별로일 꺼라 생각했는데
신현대 아저씨께서 노래를 너무 잘하시고
가창력이 너무 대단하셨다
“선인봉” 노래를 너무 잘 부르셔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그리고 우리가 배운 “설악가”도 부르기 쉽고 외우기도 쉬웠다.

또 애들과 같이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어서 즐거웠고
족구장에서 선생님과 족구도 하고
수영장에서 다이빙도 하고
계곡이 있어서 시원하였다.

그리고 밥 만들었을 때
처음에 무작정 배가 고파서
급하게 만들다 보니 밥이 타버리고 말았다.

2일차 점심은 햄버거를 받아서 먹었는데
맛있었고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밤에 일찍 자라고 할 줄 알았는데
놀게 해주어서
저녁에 라면도 끓여먹고
비 소리를 들으면서 잘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그리고 꼭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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