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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산악체험학교 참가 소감문 4. - 충암중 3 오 병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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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중학교 3-4 오 병 윤

도봉산으로 산악캠프를 간 것은 잘한 일인 것 같다.
시험이 끝나서 막 휴식이 필요한 때였는데,
집에서 쉬는 것 보다 밖에 나가서 몸을 풀고 움직이는 것이 나을 것 같았다.

1박2일 동안 갔다 왔는데
나는 이전에 그렇게 많은 짐을 꾸린 적이 없었다.
그렇게 많은 짐을 꾸리고 캠프장에 들어갔고 텐트를 쳤다.
텐트를 칠 때 초등학교 이후로 텐트를 친 적이 없어서 많이 버벅거렸다.

점심때는 밥을 잘 못 만들어 태웠고
그 뒤로 밥 만드는 법을 알았다.

또 엄홍길 대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얻었다.

빗소리를 들으면서 자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었다.

그 다음날 산을 가야 되었는데
비가 와서 취소된 것이 흠이긴 했지만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1박2일이었다.

집에서 누워 TV만 보며 지내는 것보다
이렇게 텐트를 치고 밖에서 자는 것도 좋은 경험인 것 같다.

일요일 날 비가 와서 산에 못 갔지만
친구들과 친목도 쌓고
산악에 대해 배운 것이 매우 유익 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그 캠프에 참가해
내년에는 꼭 산에 올라가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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