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산악문화
[시와수필] 분류

산창 43-응봉산 시조-매 길들이기/반산 한상철

작성자 정보

  • 한상철 작성 1,858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43. 매 길들이기  

  

성깔을 부리는다 산을 끌고 내려와

응골에 가둬놓고 한 숨 재워 놨더니

얼씨구 웬 매 한 마리 발가락에 놀구먼


* 응봉산(鷹峰山 868m); 강원도 홍천시 화촌면. 굴곡이 조금씩 있고, 막판 오르막이 제법 가파른 성깔 있는 산이다. 매봉, 응골(鷹谷), 응봉 등 매와 관련된 산과 계곡이 인근에도 많이 있다. 산행이 무척 고단하여 하산 길인 응골(鷹谷)에서 잠시 눈을 붙였다.

* 졸저 산악시조 제2山窓74. 2002. 5. 10 ()도서출판 삶과꿈 발행.

------

apprivoiser un faucon

 

Je suis en colère, je me traîne en bas de la montagne

Je l'ai enfermé dans une cage et je l'ai laissé dormir un moment.

Comment se fait-il qu'un faucon joue sur mes orteils

* 2024. 3. 4 불어 번역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서울특별시산악연맹 |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182 서울시체육회207호 | Tel.02-2207-8848 | Fax.02-2207-8847 | safkorea@hanmail.net
    Copyright 2021 Seoul Alpine Federation. All rights reserved.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