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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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늪에 빠져들다 - " 그래 ! 웃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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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욱 작성 3,76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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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 웃자 "
세상사 산다는게 그런거라면, 이제는 웃자, 웃어버리자
미친듯이, 열심히 ! 살아온 거라면, 미친듯이 웃자 !
그래 ! 웃자, 웃어버리자 !!!
울고 있는것 보다는, 차라리, 웃는게 멋이라도 있잖은가 !
눈가에 잔주름처럼, 험한 세상 힘들게 살아온 당신 !
멋진 미소로 세상 사람들에게, 나를 자신있게 보여주자
노력했다면, 힘들어도 땀흘려도 값진 인생인것을...
이제는 모두다 ! 알아차렸을테니까, 힘차게 일어서자
가슴에 담아둔 고민이라면, 잊어버리고 하늘을 보자 !
술 한잔 거나하게 권하면서, 답답한 마음은 날려버리자
어디에선가, 누군가, 나를 열심히 ! 응원해준다
보이는게 다 ! 는 아니더라... 아직은 그래도,
크고 작은 정들에 둘러쌓여 이세상은 아직 !
살만큼 욕심나는, 그런세상 이더라... 그래 ! 웃자
힘에 겨워도 웃다보면, 새로운 용기가 솟아나리라
어려울땐 친구야 ! 그래 ! 웃자
2013년 1월 31일 즈음에.....
하이록산우회 등반대장 ( 털보선장 김성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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