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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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한 누에-잠두산 산악시조(산음가 3-5)/半山 韓相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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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철 작성 2,95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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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해탈한 누에
뽕 능선 갉아먹다 넉잠 든 머리바위
고스락에 피켈 꽂자 스멀대는 푸른 누에
어느새 해탈을 했소 나방으로 날다니
* 잠두산(蠶頭山) 1,243m); 강원 평창. 능선이 꼭 누에 같다. 누에머리(정상부)는 암봉이다. 눈발이 날리는 설산은 누에나방이 우화등선하는 형국이다. 여름철 잠두산과 백석산 사이 넓고 평평한 능선에 는 산죽을 비롯해, 억새와 콩제비꽃 군락이 있다. 야생화의 낙원이랄 수 있는 대덕산 금대봉과 점봉산 곰배령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 넉잠; 누에가 고치로 변하기 직전의 마지막 잠.
* 《山書》 제24호 2013년.
* 산영 1–477(358면) ‘와잠은 아직 일러’-잠두산 시조 참조.
* 졸저 한국산악시조대전 부제 산음가 산영 제1-478(358면). 2018. 6. 25 도서출판 수서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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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à soie
Crête de mûrier
Pickl dans le rock Goss, le ver à soie bleu
Soudain, j'ai été libéré
* 2025. 1. 30 불어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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