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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문답 35-길상산 시조-상서로운 인연/반산 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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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철 작성 2,38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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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상서로운 인연
영산(靈山)이 내려다 본 갯벌 뒤 산상약혼
기러기 축하 군무 나목 따라 춤추건만
몇 굽이 산 같은 인생 길상여의(吉祥如意) 할는지
* 길상산(吉祥山 336.1m); 경기 강화. 2000년도 동심산악회 산제가 열렸고, 소속 회원 간의 신상약혼식도 있었다. 때마침 축하비행이라도 하듯, 강화의 주봉 마니산 상공에 기러기 떼가 줄지어 난다.
* 기러기는 일생 동안 자기 짝만 데리고 산다. 그래서 부부간의 정절을 나타낸다. 전통혼례식에 '기러기 목각'을 올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 길상여의; 희망, 성취, 바램, 축하, 격려 등에 쓰이는 용어로, 가끔 문인화 화제로도 등장한다. 운수가 좋은 징조들이 나타나, 모든 일이 뜻대로 됨.(길상만사와 비슷)
* 《詩山》 제87호 (2018년 상반기). 테마 시 인연.
* 졸저 『山中問答』 산악시조 제1집 52면, 149면. 2001. 6. 10 발행. ㈜도서출판 삶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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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e glückverheißende Beziehung – Sohan
Engagement auf einem Berg hinter dem Watt mit Blick auf Yeongsan (靈山)
Wildgänse feiern Gruppentanz und tanzen am Baum entlang
Wie viele Wendungen eines Berglebens werden als glücksverheißend angesehen
* 2025. 1. 5 독어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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