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사 464쪽에 대하여

"산으로 새아침을 연다"

먼저 서울특별시 산악연맹 50년사의 발간을 축하드리며 수고하신 편찬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기록이라는것은 정확해야한다는것에 대해서 의문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50년사 편찬위원회에서는 한국등산학교 소개하는 464쪽의 이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근거와 정확한자료를 가지고 기록하였는지 답변하여 주십시오

"취임후 전근대적인 학사과정의 개편과 운영합리화.검증되고 훌륭한자질을 갖춘강사의 영입등을 목표로 내세웠으나,재정및 인적자원의 한계로 대대적인 개혁에는 미진할수밖에 없었다는데"

이 부분을 누구를 대상으로 취재를 해서 기록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종범제 3대 교장선생님과 당시 사무국장을 하였던 김재운씨에게 재정사항등을 확인한것인지

"또한 운영방식및 강사선임문제로 분란에 휩싸이게 되었다고 기록하였고 교육장을 이탈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기록한것인 궁금합니다

그 당시에 발간된 산악잡지에 나온 기사를 인용해서 작성한것인지

이렇게 두리뭉실하게 기록하는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양쪽의 의견을 정확하게

들어보고 조사한후에 사실을 기록해야 하는것입니다

기록은 후대에 남기에 덜도말고 더도말고 빠짐없이 정확하게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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