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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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맹 작성 2,56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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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1일과 12일 엄홍길대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산악 체험 캠프가 있었습니다.
행사 당일에 회장님 부회장님 엄홍길대장님 연수원장님 서울시연맹 이사님들
그리고 인솔 교사님들이 일찍부터 오셔서
텐트치기 야채씻기 밥짓기 ... 를 도와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야간에 남 여 학생들이 짝지어 돌아 다니는 것이 걱정이 되어 지도해주신 엄대장님과
텐트에 빗물 고이는 것을 보고 손수 물길 열어 주시는 이사님들과 위원님들 고마웠습니다.
밥하고 밤새우신 위원장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2일 비가 와서 텐트를 그대로 두고
해가 나는 날 다시 와서 걷을 려고 했는데 지난 폭우에
아카시아 나무가 뽑혀 텐트 쪽으로 쓰러졌습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생각을 했지요.
빈 텐트여서 다행이라고
뻘 물에 텐트가 못쓰게 되었는데
장봉완대장님(고급 인력 이지요?)과 국장님 김재운강사님 이종석총무님...께서 텐트를 모두 걷으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20일 학생들과 국장님과 김재운강사님 청소년 위원님들이 빨아서 말렸 습니다만 날씨가 도와주질 않아서
텐트는 아직 다락원 빨랫줄에 걸어 놓고 후라이와 메트리스만 가지고 사무실로 왔습니다.
다음에 한번더 수고 하시겠지요.
사진 감상하시고 수고하시는 분들께 격려의 한 말씀이 힘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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