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수필]
분류
산정만리 40-마추픽추 1 시조/반산 한상철
작성자 정보
- 한상철 작성 2,761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40. 마추픽추(Machupicchu) 1
야마 울던 공중도시 멀다 한들 그 얼마리
청산지상(靑山之上)이요 천공지하(天空之下)건만
자운(紫雲)위 떠올랐으니 어디인 줄 몰라라
* 페루의 고도(古都) 쿠스코(Cusco)에서 114 km 떨어진 표고 2,28m 산정에 있던 옛 도시. 1919년 미국인 탐험가 하이램 빙엄(Hiram Bingham)에 의해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스페인 정복자들의 파괴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유일한 잉카 최고의 유적지다. 케추아(인디오 토속어) 어(語)로 '늙은 봉우리'라는 뜻이 있고, '공중도시' 또는 '잃어버린 도시'라고도 부른다. 구름이 걸쳐있으면 신비스러울 정도다.
* 야마(llama); 낙타과의 동물로, 남미 산악지대에 살며 가축으로 기름. 식용, 짐 운반 등 다양하게 쓰인다.('라마'라고도 함).
* 졸저 『山情萬里』 세계산악시조(1) 페루비안 안데스 10제(55면). 2004. 3. 10 발행. ㈜도서출판 삶과꿈.
--------
Machu Picchu1
Même si la ville flottante qui pleurait était loin, à quelle distance se trouve-t-elle ?
Au-dessus de la montagne bleue et sous le ciel
Je flotte au-dessus des nuages violets donc je ne sais pas où je sui
* 2024. 6. 6 불어 번역기.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