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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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만리 77-남국의 별 시조/반산 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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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철 작성 4,2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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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남국의 별
야영장 쏟아진 별 빗자루로 쓸어와
세 개만 배낭 담고 나머지는 모았다가
등정(登頂) 후 축배 드는 밤 다시 뿌려 줄까봐
* 고소 순응(順應) 차 캠프 1 에서 베이스 캠프로 다시 내려와 쉬는 날 별밤이 참 좋았다.
* 폐추자진(敝帚自珍); 자기 집의 몽당비를 소중히 여기다. 자기의 것(작품)은 가치 없는 것이라도 보배처럼 여기다. 출처 敝帚雖微亦自珍. 세설신어.
* 졸저 『山情萬里』 세계산악시조집 아콩카과 원정기 10수(96면). 2004. 3. 10 (주)도서출판 삶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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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rella del sur
Barre las estrellas caídas en el camping con una escoba
Puse sólo tres en mi mochila y recogí el resto.
Tengo miedo de que me lo vuelvan a rociar la noche que brindo después de escalar la montaña
* 2024. 7. 13 서반어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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