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산악문화
[시와수필] 분류

창작의 늪에 빠져들다 - " 숲속의 빛 ! "

작성자 정보

  • 김성욱 작성 3,670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숲속의 빛 "

나즈막히 ~ 숲속으로, 빛줄기가 내려와...

어두운 내 맘을, 밝혀주시기를...

한웅큼 ! 가슴에 닿는 ~ 잃어버린 기억들...

외로움으로 남아.. 나를, 아프게 한다

설움처럼, 난.. 검은 그림자에 쌓여 !

늘 ~ 항상 ! 지쳐버린 몸을, 쓸려내려 걷는다.

숲속의 빛 !

그래 ~ 내게로 다가와주기를...

숲속의 빛 !

그냥 ~ 나에게 향기로운, 그림자를 남겨주기를...

해바라기 !

그대는... 알까 ?

그래도, 추억이 ~ 아픔보다는 크다는 걸...

웃음 !

아픔보다 ~ 커질수는 없지만...

아프지 않으려 ! ... 기를쓰고 버텨보는 마지막 힘 ~

비록 ! 내 초라한 모습을 보일지리도...

그대가 울기보다는...

그대가 웃음을 잃지않고 ~ 웃어 주기를...

간절히 ! 소리없이, 몰래 ! 혼자 빌오본다

2015년 6월 11일

( 아주 ! 작게 내린 ~ 봄비를 맞는.. 이 밤에, )

함께 듣는 노래 ( 노래는 ! You Tube 에서, 들으실수 있습니다 ~~ )

비가 오면 더 좋겠네 ( 이문세 노래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서울특별시산악연맹 |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182 서울시체육회207호 | Tel.02-2207-8848 | Fax.02-2207-8847 | safkorea@hanmail.net
    Copyright 2021 Seoul Alpine Federation. All rights reserved.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