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늪에 빠져들다 - " 아름다움이 ~ "

" 아름다움이 ~ "

가장 ! ~ 흔.. 하면서도..

가장 ! ~ 기억에 남는건,

아름다움이 ~ 가져다준.. 작은 행복 !

누린다 ! 는.. 표현, 보다는 ~

내게로, 다가온.. 작은 행복을 ..

나누는 ! 작은, 기쁨 같은.. 고마움.

지금 ! 이 ~ 순간이, 나에게는..

아름다움 이다 !

이 거리를...

걷고, 걷다보면 ~

가끔은 ! 기억이 날듯~ 말듯~

언제였을까 ?

내가, 내게로..

아름다움이 ~ 다가왔던, 그 때 !

있었을까 ? 있었겠지 !

아마~ 잘은 모르지만,

그랬었던것 ! 같은.. 느낌이 전해져온다.

이번, 겨울은...

매우 ! 춥지만~

매우 ? 따뜻할것만 같다 ~

아름다움이 ~ 내 곁에,

머물고 있기에...

나는, 하얀 ! 눈이 내린 ~

겨울을.. 왜 ? 좋아했던가, 를...

이제는, 알것만 같다.

아름다움이 ~ 내 곁에,

머물고 있기에...

2015년 11월 24일

( 겨울이 다가오는걸.. 이제는, 알고 있다 !!

곧 ~ 하얀.. 순백의 꽃가루가 퍼져올꺼다 )

나는, 어두운.. 밤~ 바닷가를 향한다 ~

나는, 밤안개.. 그~득한 ! 여기에 있다.

내가, 사는 이유는.. 아마 ! 그래서 였겠지...

< 결혼, 25주년을 기억속에 가둔다 ~

오늘이... 그 날 임을, 잊지 않기 위하여, >

하이록 - 산우회 등반대장

( 털보선장, 김 성욱 )

PS : 오래된 것들을, 기억속에서 꺼내어 흩트려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