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수필]
분류
창작의 늪에 빠져들다~ " Into The Light < 밝은 곳으로 > "
작성자 정보
- 김성욱 작성 3,472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Into The Light , < 밝은 곳으로 > "
하얀~ 햇살... 맑은 공기...
숨을~ 깊게, 들이 쉬고, 내 쉬고..
온세상 ! 하얗게~ 흰 눈으로 옷을 입은,
1월의 향기는~ 메밀 꽃 향기 일까 ? 아님,
노란 내음 가득한 ! 수국 꽃의 향기 일까 ~
밝은 곳으로... 발길을 돌려, 나아가길~
꽃 향기 그득한 ! 내음에, 빠져 들기를...
사랑이~ 그리움이~ 서로를 찾아 주기를,
우리는.. 오래도록 ! 기다림에 지쳐 잠이 든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귀밑 머리가 하얗게
물들때~ 면, 하모니카 소리에 울음 짖고..
그 하모니카~ 향기에, 웃음 지으며, 산다.
이제는.. 밝은 곳으로~
애~ 닲도록... 설..운~ 사랑을 찾아 떠나간다.
이별이 있었슴에, 아픔이 있었지만...
다시 ! 태어남으로~ 사랑이 찾아온 ! 오늘~
우리는, 밝은 곳으로...
발길을 돌려, 저 ! 먼 길을 나아간다.
2017년 1월 20일
( 온 세상~ 하얗게, 물들던 날...
오래된 추억을 꺼내어, 밝은 곳을 간다 )
털보선장의 항해는~ 끝없는 길을 걷는다.
" 바람과 나 " < 김민기 노래 >
= You Tube 에서 듣기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