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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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늪에 빠져들다 ~ " 목련꽃 피어나는, 봄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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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욱 작성 2,73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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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련꽃 피어나는, 봄날에~ "
잠에서, 깨어난 ! .. 목련꽃잎들의 속삭임~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바라만 ! 보는, 한마리 새의 침묵..
파란~ 하늘... 잿빛 구름들의 흩어짐,
아련한 ! 빛을 향한, 목소리를 토해냄.
기다림~ 멈춤 ! , 그리움~ 미움 !
아련한... 기억들의 흩어짐,
목련꽃 피어나는, 봄날에~ .....
나는, 꿈을 꾸었다 !
지워져가는~ 꿈들을 향한 ! 그리움이..
바람에~ 묻혀, 조금씩 ! 나를.. 떠나간다.
떨어지는 꽃잎처럼, 세월은 흐르고..
사람이 ! 사랑이~ 멀어져간는, 어느 날.
2017년 4월 09일, 어느 날~
봄바람에~ 떨어지는, 목련 꽃잎들이..
작은 목소리로, 나를~ 부른다.
( 여행은~ 함께 ! , 하는 것~ 이라고.. )
하이록 산우회 등반대장 김 성욱.
* " Beautiful " < 크러쉬 : Crush > *
드라마 ' 도깨비 ' OST
= You Tube 에서,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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